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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간 도시이야기

영국도시이야기 37. 전원도시 '코츠월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11.

- 코츠월드(Cotswolds) : 잉글랜드 남동부에 위치한 전원지역으로, 녹색 초원에 하얀 양들이 풀을 뜯어 먹는 목가적인 풍경 펴져인 곳이 코츠월드입니다. 오래된 전원주택가입니다.

- 주택가 이미지은 별도의 설명없이 묵묵히 보시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하천과 다리, 주변의 사람들 : 이곳은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 친환경 창고 : 벽과 지붕 모두가 돌로 이어진, 원초적으로 친환경적인 건물입니다.

 - 조경이 아름다운 주택가 : 나름 자동차 박물관도 있습니다. 담장은 기본적으로 담쟁이 넝쿨입니다.

 

- 가로풍경, 그리고 커피숖이 있는 골목 풍경들

- 공원녹지에 모인 사람들 : 절반은 관광객으로 보시면 됩니다.

(돌이 만든 풍경들: 담장, 벽면, 지붕 그리고 ~~~)

 

(돌과 녹음의 조화 : 부드러운 풀이 딱딱한 돌과 만나면~)

(흔적 남기기 ; 이동네 살아왔던 사람들의 흔적들이 벤치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코츠월드는 오랜된 건물만큼 오래된 사람들의 흔적도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습니다.

- 보기 좋은 집과 살기 좋은 집은 다르다고 봅니다. 외관의 아름다운 모습보다 이러한 집의 전통적 형태와 관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더욱 우러러 보이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