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51 공간의 재탄생 - 재생 건축 '선유도' 02 지난주에 이어 녹색 기둥의 정원 에서부터 선유도 이야기를 이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녹색 기둥의 정원 정수지의 콘크리트 상판 지붕을 들어내 기둥만을 남겨 만들어진 이 정원은, 선유도 이야기관 의 설명에 의하면 ‘휴식과 사색의 공간’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지어질 때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출처 -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http://www.auric.or.kr/) 현재의 이 곳은 사람을 피해 사진을 찍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또다른 의미의 멋진 정원이 되어 있습니다. '휴식과 사색’ 을 포용하는 좀 더 넓은 기능의 공간이 되어간다는느낌이며, 이러한 느낌은 녹색 지붕의 정원 과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자연스레 생겨납니다. - 수생 식물원 녹색 기둥의 정원을 돌아나와 도달하는 곳, .. 2018.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