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간 도시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7건
- 2012/01/04 건물이 역사되어 근대를 말한다.
- 2011/11/30 군산, '근대문화도시'를 꿈꾸다.
- 2011/11/02 광주 '제로에너지하우스'에서 배우다.
- 2011/08/19 초고층빌딩 전시장 상해 와이탄(外滩) (5)
- 2011/08/12 상해의 근대사를 그대로 재현한 상해역사박물관 (4)
- 2011/08/05 송나라시대로 시간여행 "송성(宋城)"과 "송성가무(宋城歌舞)쇼" (2)
- 2011/07/29 중국이라서 가능한 거대한 매스(MASS)의 건물이 모여있는 항주CBD (4)
- 2011/07/22 공짜로 이용하는 항주의 공영자전거
- 2011/07/15 황금닭이 살았다는 소주 금계호
- 2011/07/13 '건축가' 마을을 살리다 : 서천 어린이도서관 (7)
우리나라에서 근대의 시발이 되는 개항장이 1883년에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기에 마산지역의 근대건축물의 활용방안을 참조하기 위해 찾아갔읍니다.
근대건축물들이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기도 하였으며,
이러한 근대건축물을 활용하는 방안이 돗보였읍니다.
우선 본 글의 제목처럼
'건물이 역사되어 근대를 말하는 것' 같았읍니다.
● 첫번째 방문한 곳은 '근대건축전시관'이었읍니다.
- 1890년 4월에 지어진 구.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을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었읍니다.
- 단층건물로 연면적 232.91M2에 불과하지만,
건물의 원형이 121년이나 경과했음에도 잘 보존되어 있었읍니다.
- 전시물들은 개항이후 근대기 인천의 도시전경을 모형으로 만들어 중앙에 전시를 하고 있었읍니다.
- 그리고 현존하는 건물의 모형을 크게 만들어 전시하기도 하였으며,
- 사라진 근대기 건축물들도 옛 사진을 통해 잘 소개를 하고 있었읍니다.
- 그리고 근대기 가로의 풍경사진과 옛날 엽서를 통해 인천에 있었던 건물들을 전시하고 있었읍니다.
●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인천개항 박물관'이었읍니다.
이 건물도 역시 근대건축물을 활용하는 형태로 유지되고 있었읍니다.
- 규모는 약간 큰 428.05M2 였으며, 인천 개항과 근대문물들을 잘 소개하고 있었으며,
-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개통된 경인철도와 한국철도사에 대한 내용들을 잘 보여주고 있었읍니다.
- 그리고 인천전환국과 금융기관에 대한 역사를 잘 전시하고 있었읍니다.
● 이 외에도 인천 중구청에서는 '인천개항 누리길' 안내도를 작성하여
근대건축물과 근대가로를 타망할 수 있도록 홍보물도 제작하여 박물관에서 비치하고 있었읍니다.
● 박물관 인근에 대한통운에서 사용했던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아트 플렛홈'도 방문을 하였읍니다.
이것 마찬가지로 근대건축물들을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시설로 활용한 사례로
예술창작 공방 및 전시장으로 잘 활용하고 있었읍니다.
근대건축물들이 가지는 역사성과 지금을 볼 수 없는 건축적 디테일들이 과거의 시간성을 물씬 머금고 있는 것 같았읍니다.
● 소위 근대기의 유산들,
그 중에서 건축유산들은 지금은 남루해 보일지 모르지만,
잘 보수하고, 수선하여 활용하기에 따라서 엄청난 문화적 자산으로 변신할 수 있는 귀중한 자산임을 확인할 수 있었읍니다.
● 마산지역에 '구 헌병분견대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읍니다.
비워진 채로 방치되어 있어서.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고 있읍니다.
현재 제대로 활용방안을 못 찾고 있는 듯 합니다.
● 제 생각으로는
'마산 근대역사 전시관'으로 활용하게 된다면
건물이 가지는 상징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근대와 관련된 용도로 활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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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대'라는 용어는 역사적으로 볼 때 일제 강점기를 통해 '강제된 근대'라는 개념이 강하여 '식민지'라는 개념과 동시에 진행되어 껄그럽게 여겨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역사가 어디 호호낙락한 좋은 역사만 역사인가요?아픈 고난의 역사도 우리가 되셔기며 잊지 말아야할, 극복해야 할 대상이기에 외면한다는 것은 오히려 진실을 외면하려는 태도와 같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암튼 군산은 우리 진해와 같은 시기에 개항을 맞게되었고, 도시의 구조도 비슷하여 참고로 할 것이 많았읍니다.
● 군산은 '근대문화도시'라는 도시정책을 통해 도시 미래의 명운을 '근대'라는 역사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노력이 돗보였읍니다.
1. 근대문화 및 산업유산을 도시재생의 콘텐트로 잡아서 출발하였읍니다.
-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군산에 남아있는 근대건축물들의 실측을 통한 자료정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170여점의 적산가옥을 비롯한 공공건축물들의 실측조사 및 분포도 조사를 통해 향후 도시재생의 자산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기초조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2. 다음으로 한 작업이 이러한 자산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였다고 합니다.
- 우선 근대건축물들의 매입작업이 우선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공공의 성격을 가지는 관공서 건물에서 부터 창고에 이르기까지 하나, 둘씩 매입하여 단순히 전시용이 아니라 이러한 노후건축물들의 수선을 통해 역사관, 자료관, 체험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전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3. 다음으로 이러한 건축물을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공모하고, 순서에 입각해 사업을 진행중에 있었읍니다.
- 가장 먼저 진행된 작업이 근대역사박물관을 건립하여, 앞에서 수집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 박물관의 기능뿐만 아니라 군산학을 위한 연구소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군산에 관계되는 모든 논문과 학술저서를 모으는 규장각의 기능도 같이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4. 다음으로 진행되는 사업이 앞서 매입한 근대 공공건축물들의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근대역사관, 체험관, 휴게 및 정보제공기능을 하는 편의시설로 대수선하는 중이었읍니다.
- 사실 새로 짓는 것보다 공사비나, 노력이 훨씬 많아듬에도 불구하고, 원형을 유지하기 위해 재래식 공법으로 수선공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읍니다. 이것은 앞서 실측을 통한 자료정리가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5. 다음 사업으로 점차 범위를 넓혀서 적산가옥이 즐비한 중앙동 지역일대를 근대가로경관지구로 설정하여 일부 공공시설물을 짓고, 기존의 주택들은 대수선 및 보수를 통해서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에 있었읍니다.
- 단일 건물을 짓는것 보다, 사람이 살고있는 집을 동의를 구해서 수리를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만, 근대유산시설계 직원들과 박정희 시의원님과 같은 열혈 리더들이 앞서서 주민들을 설득하고 동의를 구해서 현재 공사에 진행중에 있었읍니다.
6. 이와 같이 근대라는 역사문화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도시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타 도시에서 억만금을 주어도 따라 할 수 없는, 아픈 역사를 가졌던 도시만을 선택할 수 있는 콘탠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특히 마산과 진해지역은 이와 유사한 노후지역이 많읍니다. 참조할 점이 엄청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개발과 보존이라는 동전의 양면성과 같은 현대사회상에서 도시의 미래상을 그 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 근대성에서 찾는다는 것은 결국 인문학이 우리의 미래를, 우리의 도시를 먹여살릴 콘텐츠의 보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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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점석 창원 YMCA 명예총장님이 이 건물은 "꼭 봐야한다"고 친구인 조용범한테 당부를 한터라 구경희 후배랑 세명이서 급히 광주에 가게되었읍니다.
그날이 전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하는 '광주제로에너지하우스'의 전시 마감날이라서
오늘을 끝으로 철거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 건물의 전경입니다.
-백색바탕에 빨강, 노랑색으로 강조된 벽면의 느낌이 간딘스키의 콤포지션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읍니다.
- 지붕에 태양광 발전판과 모니터 처럼 솟은 모티터 형태의 천창이 인상적입니다.
● 제로에너지 하우스 옆에 지어진 전시관의모습입니다.
- 형태는 전체가 유리벽면으로 구성되어서 시원한 느낌을 받았읍니다.
- 백색의 수평처마와 사선형태의 장식벽과 실내의 원통기둥에 의에 아주 미니멀리즘한 형태의 건축미가 돗보였읍니다.
● 두 건물의 전경입니다.
- 통상 한시적으로 전시하는 파빌리온(Pavilion)의 경우 제작 및 철거가 용이한 구조로 지어졌으며, 조형적인 구성미가 강조된 형태로 아주 인상깊었읍니다.
- 저면의 수공간이 있음으로해서 건물의 형태가 더욱 돗보였읍니다.
● 주택전시관의 평면입니다.
- 우측면의 현관에서 출입을 하게 되며 안방 서재, 설비실과 주방식당으로 구성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후면 중앙부에 설치된 툇마루의 도입은 사용기능면이나, 환기효율면에서 아주 유리한 위치에 배치되어있었읍니다.
● 건물 남측의 상세입니다.
- 백색 처마선의 내부에 지붕면이 없이 전부 비워진 공간입니다. 수평적인 형태미를 강조하기 위해 보낸 후레임입니다.
- 우측처마면의 목제루버는 태양광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게 되며, 좌측면 거실앞의 브라인더는 실내공간이 아니라 비워진 발코니 부분의 외피에 태양광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된 것입니다.
● 태양광 차단을 위한 시설들이 자세히 보입니다.
- 안방 창문의 중간쯤에 설치된 것이 광선방입니다. 이것은 기능은 태양광의 열에너지는 차단하면서, 상단에 비춰진 태양광선을 반사시켜 실내로 깊숙히 전달하게 하기위해 설치된 것입니다. 상부의 목제루버는 태양광을 차단하는 기능을 하죠!
- 우측면, 식당앞에 설치된 브라인더도 여름에 직사광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된 것입니다.
● 외부에 설치된 브라인더의 효과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 중간의 그림에서 보듯이 브라인더가 설치될 경우 실내의 열분포도 색상을 통해서 냉방부하가 상당히 저감시키는 효과를 보게됩니다.
● 지붕에 설치된 모니터 형태의 천창입니다.
- 태양광의 실내도입과 함께, 하절기 실내의 열기류가 상승할 경우 천창 하단에 있는 루버를 열어서 외부 바람의 흐름에 의해 실내 열기를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기능을 가집니다.
● 바람길을 형성하는 역할을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 천창을 통해 실내에 떨어지는 태양광의 효과입니다.
● 주방의 모습입니다.
● 벽체와 바닥에 사용된 단열재입니다. 인뷰블럭입니다. 단열재 벽돌이라는 뜻이죠!
-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단열재가 벽돌처럼 벽이나 천정을 마감으로 처리됩니다.
물론 구조체는 철골조에서 감당하고, 비내력벽- 힘을 받지 않는 구조-은 단열재가 벽돌처럼 사용됩니다. 대단한 기술력인것 같읍니다.
- -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쇼킹한 신자재인것 같읍니다.
● 시공과정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 철골과 스치로폴에 의해서 구조와 벽면 그리고 지붕이 구성됨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 작품명 : 살리고 살리고 Review
- 아트디렉터 : 최정화
- 제작 참여 : 유치원, 초 중 고등학생이 참여하여 만든작품이다.
● 마무리하면서
- 내가 사는 창원시는 환경수도라는 도시정책의 아젠다는 있어도, 정작 녹색건축 정책은 상당히 빈약한 것 같읍니다.
- 이러한 건물 하나가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크리라 생각됩니다.
- 녹색교통인 자전거 정책도 중요하지만, 가장 에너지 소비비율이 큰 것은 건축부분입니다.
- 건축은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 접하는 환경입니다.
- 소비의 과시를 위한, 부동산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일상성을 통한 가장 체험의 장이 건축입니다. 이러한 시범건물이 창운시에 선뵈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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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와이탄과 황포강 야경
와이탄은 상해 황포구에 있는 빌딩밀집지역 입니다.
20세기 초, 상해가 중국의 금융중심이 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한 고층빌딩들이 모래사장과 같던 이곳을 빌딩숲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지금도 국적을 불문한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들이 계속 건설되고 있어 초고층 빌딩전시장이라고 불리우지만, 황포강변을 따라 백여년전에 지어진 건물들도 여전히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일정상 구석구석 살펴보진 못했지만 차를 타고 이동중에 본 도심의 모습과, 황포강 유람선에서 본 야경은 말그대로 대국의 위용을 뽐내는데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먼저 중국사이트에서 갈무리한 과거사진을 살펴볼까요?
1870년대 와이탄지역 남경로의 전경입니다. 아직 도심이 형성되기 전인것 같습니다.
1900년 와이탄 전경입니다. 고층빌딩은 아니지만 제법 큰 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1920년대 와이탄 전경입니다. 빌딩들이 많이 들어섰고 발달한 항구의 모습을 보이네요.
1940년대 와이탄 전경입니다. 강변의 건물들은 지금과 거의 같은 모습입니다..
아래 두사진을 비교해봐도 얼마나 보전이 잘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동방명주 타워 주변입니다. 보행량이 많아 육교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황포강 유람선을 타고 둘러본 야경입니다.
초고층 건물들은 안개속에 묻혀 전체모습을 알아볼수가 없더군요.
다양한 수퍼그래픽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동방명주타워의 야경입니다. 타워를 찾는 관광객만으로도 본전을 뽑았을듯 합니다.
건물에 걸려있는 난해한 대형 조형물들. 이 나라가 사회주의 국가가 맞나 싶네요.
근대건축물들은 화려한 조명보다 은은한 빛으로 건물들 돋보이게 하는 기법을 택했습니다.
강 반대편의 화려한 야경과 대조되면서 또다른 경관을 연출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끝으로 상해,소주,항주 답사기 연재를 마칩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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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2011/08/19 14:15
연말에 혼자서 와이탄을 거닐어보았는데... 웅장한 건축물들 다 보고나니 목이 뻐끈했다는 하도 고개쳐들고다녀서...음,, 그런데 거기있는 은행들이 실제로 업무도 보나요? 아니면 그냥 상징처럼 서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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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현 2011/08/19 18:22
좋은생각!!! 8월에 중국 '연대'에 다녀올려고 했는데 결국 못갔네. 내일가는 통영 '연대'로 만족해야할 듯. 동영상 제공해줘서 고맙네. 저작권료은 내일저녁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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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역사박물관
상해역사박물관은 유명한 동방명주 타워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방명주의 위세가 대단해서인지 타워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지만, 상해의 근대역사를 감탄할 정도로 잘 재현해 놓았더군요.
주목할점은 청나라명군 강희제때 부터 근대 역사를 도시, 건축, 교통, 문화, 생활상 할것 없이 거의 모든 분야를 가감없이 전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영국, 프랑스조계지나 아편에 중독된 사람들의 모습등은 숨기고 싶은 치부일텐데도 담담하게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각종 건물과 인물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평소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킬만큼 정교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한 양도 방대해 2시간 정도를 전혀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상해와는 다르지만 마산도 의미있는 근대사를 품고 있는 도시입니다.
근대의 흔적을 보존하고 활용하는데 나서야 할 인사들이 계속 지우려고만 하니 참 안타까울따름입니다.
▲1930년대 상해 중심지 와이탄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모형
▲상해 동방명주. 큰 구 사이에 작은 구 형태의 구조물들이 처음에는 호텔로 사용하던 곳이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뉴욕보다 초고층건물이 더 많다고 한다.
▲전망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놓았다.
▲담력 테스트에 딱 인듯.
▲당시에 운행하던 전차와 버스
▲중국인들이 혼례때 쓰던 가마. 정말 화려하다.
▲당시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모형들
▲연결통로도 그시대의 다리를 재현해 놓았다.
▲아편을 하는 모습
▲당시 거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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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송성(宋城)과 송성가무(宋城歌舞)쇼
송성은 남송시대의 성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항주의 새로운 명물이 된 테마파크입니다.
얼핏보면 그시대의 유적이 잘 보존된것 같지만, 전체를 복원한것이라고 하더군요.
단지 건물만 복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시대의 각종 문화나 풍습등을 재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건물의 외관은 마치 송나라시대로 돌아간것 처럼 당시의 양식을 잘 반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건물 내부는 거꾸로된 집, 기울어진 집, 귀신의 집 처럼 다양한 테마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도입해 관람객의 발걸음을 붙듭니다.
또한 판관포청천, 수호지등 당시를 배경으로한 각종 공연이 실내외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어 외관 못지않게 내용도 잘 갖춘것 같습니다.
저희 일행은 저녁 늦게 도착해 '송성가무쇼'라는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항주가 송나라의 수도였다는것에 대한 자부심을 춤과 기예로 보여주는 쇼인데, 자칭 세계3대쇼라고 하더군요. 확인할 수는 없지만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공연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다양한 풍물거리
▲거꾸로 된 집
▲대장간을 재현한 모습
▲한국관광객이 많은지 한글자막이 나옵니다.
▲송나라왕의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각국에서 축하공연단이 와서 공연을 한다는 내용중 한국의 장구춤과 부채춤이 나오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저 많은 물이 어디로 다 빠지는지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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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만 2011/08/05 20:06
저도 맘맞는 사람들끼리 항주에 간적이 있는데 이 곳에는 안가 봤습니다.
하기사 워낙 너런땅에 뭐가 어디에 붙었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요.
그때가 2006년이니까 벌써 5년전이네요.
중국땅에서 가무쑈에 한국춤이 나오면 참 기분이 좋을듯도 한데
왜 기분이 언잖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류창현 2011/08/06 22:23
우리춤이 소개되는것은 반가웠지만, 춤이 나오게 되는 내용전개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역사적 사실일수도 있지만 중국황제의 생일에 각국에서 축하사절을 보내 공연을 한것은 일종의 조공이라고 보거든요. 이런 내용을 통해 주변국과 군신관계였음을 은근히 과시하고 싶은던건 아닐까요? 과한 추측일진 모르겠지만 동북공정과도 연관이 있지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에 기분이 좋진 았었던겁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상해,소주,항주 도시건축 답사기-7
항주 중심업무지구 (hangzhou Qianjiang xincheng CBD)
청심환을 몇천배 팽창시켜놓은듯한 비현실적인 형태의 건물과 거대한 건물들이 마치 강강수월래를 하는듯한 형태의 건물 등, 보는사람을 당황케하는 건물들이 한곳에 모인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시청, 경찰청등 공공업무시설과 컨벤션센터, 대형공연장까지 각종 업무, 문화시설이 한데모여있는 항주 중심업무지구입니다.
2001년에 개발을 시작해 지금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국제회의중심, 시민중심, 대극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고층의 오피스건물군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어 하나의 타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규모는 크지만 아름답다는 느낌은 그다지 들지않고, 인상적이었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금색 구 형태의 건물이 국제회의중심, 뒤에 보이는 건물이 항주시민중심이다.
▲2009년경의 위성사진, 지금은 대부분의 땅에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저층부는 컨벤션센터이고 구형태의 건물은 호텔이다.
항주 국제회의중심
▲화려하게 꾸민 호텔로비
▲내부는 텅비어있고 외곽을 따라 복도와 객실이 배치되어있다.
▲전망형 엘리베이터. 내부를 조망하도록 계획되어있다.
▲최상층의 수영장
▲ 외부전경
항주 대극장(hangzhou grand theater)
▲ 야경
▲ 건물전면 수공간에 다양한 조각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시청, 경찰서등 각종 공공기관이 입주해있다.
항주시민중심
▲ 옥상정원
외부공간
▲단지를 형상화한 맨홀뚜껑
▲강 가장자리에 기둥을 세워 데크를 만들었다.
▲수목과 조형물을 활용한 외부공간은 다양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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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도 2011/08/15 10:05
반갑습니다.
중국 도시기행문은 류창현 건축가가 쓴 글입니다.
창원대 선배이고, 지금 창원대에서 설계 강의를 하고 있을 겁니다.
우리 블로그는 팀 블로그라 글 쓰는 사람이 서너명 됩니다.
아무튼 자주 방문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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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抗州)의 자전거정책
중국 7대고도(古都)의 하나인 항주는 예로부터 소주와 더불어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중의 하나로 손꼽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상하이의 개항으로 무역항으로서의 명성은 빼앗겼지만 여전히 살기좋은 도시로 불리웁니다. 줗은기후와 빼어난 자연환경등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자전거전용도로, BRT(간선급행버스체계)등 편리한 교통환경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항주의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합니다.
교통대체수단으로서 이미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는데, 가장 큰 요인은 아마도 차도와 인도 사이에 완전하게 분리된 넓은 자전거도로 일것입니다.
게다가 교차로에는 천막을 설치하여 신호대기중에 햇빛이나 비를 피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교를 지날때 다리위로 올라가는 자전거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하니 자전거이용자들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수있는 단편적인 사례입니다.
그리고 도시곳곳에 창원의 누비자처럼 공영자전거가 비치되어있어 교통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수 있습니다.
좋은점은 1시간 동안은 이용이 무료라는 것입니다. 시내에서 자전거를 1시간 이상 탈일이 별로 없는것을 감안하면 거의 공짜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3시간을 이용해도 3원. 우리돈으로 500원 정도이니 아주 저렴합니다.
▲항주의 자전거도로. 차도, 인도와 분리되어 있다.
▲신호대기중 햇빛과 비를 피할수 있도로 설치된 천막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택시. 어딜가나 규칙을 어기는 사람은 존재하는듯.
▲항주의 공영자전거 터미널
▲2006년 부터 BRT시스템을 채용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아랫쪽 버스뒤에 얼음표시가 되어 있다. 에어컨이 가동되는 버스로 일반버스보다 요금이 1원정도 비싸다고 한다.
최근 창원시가 제대로된 자전거길이 없는 마산해안로에 중앙분리대형 화단을 조성하는것을 보고, 자전거도시를 만드는 정책이 최우선 시책은 아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전거를 타라고 애써 홍보하지 않아도 인프라만 잘되어 있다면 시민들 스스로 알아서 탈텐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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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공업원구 금계호(金鷄湖)
소주의 공업원구는 중국과 싱가포르 양국정부간 경제기술합작 프로젝트로 개발하는 개혁개방시범구로, 중국이 제공한 토지에 싱가포르의 도시계획기술을 접목한 합작사업입니다.
국제경쟁력을 갖춘 IT산업 신도시를 건설하는것이 목적인데, 금계호는 이지역에 숨통과 같은 역할을 하는 호수입니다. 20여년전 흙탕물이 가득한 호수바닥을 긁어 수질을 개선하고 주변에 금융상업지구를 비롯한 각종시설과 수변공원이 들어섰습니다.
금계호를 비롯한 두수호, 양청호 등 세곳의 큼지막한 호수는 '수향'이라는 쑤저우 별칭에 걸맞는 생태환경 도시로 변모시키는데 크게 일조 했다고 합니다.
저희 일행은 야간에 유람선을 타고 금계호를 한바퀴 돌았는데, 마산만과 크기와 형태가 비슷해 유람선을 타는 내내 마산만이 떠올랐습니다.
매립이 이루어지기전 마산만도 금계호 처럼 자연스러운 유선형 형태의 해안선이었습니다.
수차례 매립으로 인해 아름다운 해안선이 직선으로 변했고 수변공간으로의 접근도 힘들어졌습니다. 추가로 19만평을 더 매립한다고 하니 바다라고 부르기 민망한 수준으로 변할까 걱정입니다.
조명을 활용한 화려한 야간경관에 대해 견해차는 있을수 있지만, 수변공간의 활용과 경관을 고려한 계획에는 분명 배울점이 있습니다.
▲황금닭이 사는호수가 황금알을 낳는 호수로 변모하고 있다.
▲호수주변의 공원. 곳곳에 호수와 접한 수변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다.
▲재밌는 조형물들도 곳곳에 배치되어 재미를 더해준다.
▲호수를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 수변산책로
▲금계호에서 바라본 국제전람중심
▲금계호에서 바라본 과기문화예술중심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정자와 다리
▲놀이공원 관람차. 중간의 화면은 촘촘한 그물망을 스크린으로 사용하여 다양한 화면을 연출한다.
▲호수 가운데 섬에 있는 건물의 주경과 야경. 용도는 모르겠지만 왠지 일본풍이다.
▲ 주말저녁에 펼쳐지는 화려한 분수쇼. 출처 : http://jiro12.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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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사회참여는 건축물의 설계를 통해 지어진 후 일반인들에게 제공됨으로써 구현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념이다.
그것도 공공적인 성격을 가진 건물에 한하여 특수한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일례로서 얼마전 작고하신 정기용선생님은 '기적의 도서관' 시리즈는 어린이 도서관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은바 있다.
그 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서 나타내거나,
글을 통하여 잘못된 도시건축의 행태를 비판하는 정도이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건축가가 '마을 만들기'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설계에서 시공까지 손수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게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 '한국 농어촌 건축대전'행사에 참여하면서
얼마전 '한국농어촌건축대전'행사에 참여하는 관계로 충남 서천군 문산면에 있는 조그마한 건물을 탐방할 일이 있었다.
'농어촌건축대전'의 목적은 도시의 건축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디자이너의 관심 밖에 있는 농어촌지역의 건축물에 대하여 농어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의 전통과 문화적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하였다.
탐방했던 '서천 어린이 도서관'은 건물의 디자인도 시골 풍경에 잘 어울리기도 하였지만,
단순히 디자인의 문제가 아니라 건축가가 초기에 건축의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여 농촌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적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시공과정까지 책임을 지고 실험적으로 지어진 건축물이었다.
● 건축가 주대관
건축가 주대관은 일찌기 (사)도시문화연구소를 통해 지역사회의 주거복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2002년부터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여 왔었다.
이번에 소개할 '서천 어린이 도서관'사업도 그러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완공된 사례이다.
- 건축가 주대관이 대표로 있으며. 지역사회의 주거복지 대안을 모색하는 비영리 건축단체이다.
- 2002년 강원도 태백시 철암지역의 건축도시작업을 일호나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문화도시연구소의 집짓기 사업은 단순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넘어서 사회학적 문제들에 대한 프로그램적 대안을 모색하고 실험, 제안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 2005년 강원도 인제에 노령화와 주택의 노후화로 인한 농촌지역의 노인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적 대안의 모색으로서 '마을단위 공공임대주택'개념을 적용하여 마을회관에 인접하여 마을공유 공동주택을 3동 신축하여 극빈 노약 노임들이 무상거주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2006년 양구 농촌집짓기에서는 시장과 공공 모두에게 소외된 농촌지역으 거주환경 전방에 문제점들을 인식하여 '빈집 리모델링'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빈집의 마을매입과 리모델링을 통해 공공시설의 확보와 귀농주택의 마련과 공급, 노인계층 주택의 단열과 난방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 2008년 서천의 농촌집짓기 사업은 고령화가 40%이상이고, 취학아동이 갈수록 줄어드는 현실을 고려하여, 건축가가 마을단위 도서관을 건립하여 운영하게 함으로써 농촌지역의 문화적 구심점을 만들고, 이를 통하여 농촌마을의 문화적, 교육적 소외를 개선하기 위
한 대안으로 제시된 프로그램이 '서천 어린이 도서관'의 탄생배경이다.
(건축물+ 잔디마당= Good)
● '서천 어린이 도서관'의 사업과정
- 설계 : 주대관 + 김승희
- 시공 : 2008 서천농촌 집짓기 팀
: 서울시립대 건축과 학생을 비롯한 여러대학의 건축학부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다.
: 연인원 1,860명의 학생들이 현장에서 자체 숙식을 해결하며 노가다(?)를 하였단다.
- 자재협찬 : 도시문화연구원에서 각종 자제업체에 협찬을 받어 이루어진 사업이다.
: 전체사업비는 2억 5천 8백만원에서 업체의 후원에 의한 사업비가 1억 4천 6백만원을 차지할 정도로 관련업체들의 협찬에 의해 이루어진 사업이다.
* 협찬업체 : (사)한국 목구조건축협회, 캐나다 우드, 한국라파즈석고보드, 건설화학공업, 오웬스코팅 비엠코리아. 이건산업, 한국종합목재, 수튜가이 이엔시, 지열공사업체 등이다.
● 건축개요
- 위치 : 충남 서천군 문산면 신농리 29-4
- 건축규모 : 지상2층 (230M2)
- 총사업비 : 258, 693,700원 (인건비는 자원봉사자 해결)
- 사업기간 : 2008. 7. 1 - 8. 10
■ 건축 평면
- 평면구조는 좌측방향(서측)에 현관이 있으며, 남측면에 도서열람실이 상단에 마을 사랑방이 배치되었다.
- 2층은 세미나실이 다락방과 같은 구조로 놓여있다.
■ 건물 외관
(목구조+찰판마감)+협찬에 의해= 담백한 형태죠!
(배면모습도 한백년은 끄떡 없을것 같죠!)
■ 실내 전경
:
(현관홀 모습 : 약간은 중성적이죠-열람실과 중앙홀 에서 외부 채광이 풍부하게---)
(주민회의실 모습 :장서를 모으기 위한 형태입니다. )
- 주변은 서가의 모습이고,주민들의 회의 공간입니다. 쨘한 모습입니다.
(어린이 + 노인 + 주민의 생활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 역할을 할 것 같읍니다.)
건축가가 해야 할 의무를 다시 새기게 되었읍니다.
건축물의 외형적, 조형적 디자인의 개선뿐만 아니라
소외된 지역의, 노약자를 위한 건축적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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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 2011/07/21 23:55
건축디자인이 시골스럽다고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건축을 위한 공공디자인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가장 중요한 사람이 없는 건축은 아무데도 쓸모 없다.
도시민들의 생각으로 시골을 꾸민다는 것은 오만하고 방자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골사람들의 생활공간이지 도시민들의 생활공간은 아닐 것인데 건축설계의 기본 바탕에 도시가 깔려 있음을 느낄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다.
바탕에 시골이 깔려 있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건물(건축)이 아니라 지역민들의 정신 및 정서를 이끌어내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후에 건축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지면 그제서야 사람이 있는 건축물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광선반은 간단히 말해 앞서 설명되었던 측창채광으로 들어오는 빛을 실내 깊숙이 들이는 장치입니다. 햇빛이 선반의 반사면에 부딪혀 다시 천정으로 반사되어 유입되는 것으로 측창채광에 비해 실내에 빛이 고른 분포를 가지게 됩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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