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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축2

런던도시이야기5. 런던의 '오이'(거킨빌딩/30 St. Mary Axe Building) ♪ '로이드빌딩'이 있는 뱅크지역에서 북측으로 눈을 돌리면 하늘색과 유사한 유리 프리즘의 빌딩을 볼 수 있습니다. 앞에 있는 전통건축과 대비되는 동그란 현대건축물이 눈길을 끈니다. 소위 오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거킨빌딩(The Gherkin Building)’이라고 합니다. 건물의 정식 이름은 이 건물의 주소명인 '30 St. Mary Axe Building‘ 이며, 건물의 용도는 스위스 보험회사인 SWISS RE의 본사라고 합니다. 안타깝게 며칠전 이 건물이 공매로 나왔다고 하네요!!! ♬ 거킨빌딩 건립과정 및 개요 : 이 건물은 기존의 고층건물이 가지는 경직된 상자형태를 탈피한 형태로 런던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건물입니다. 2004년 준공 당시 거킨빌딩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으로 나누어집니다. 역사도시 런.. 2014. 8. 15.
착한 주택을 찾아서 (1) : LH공사의 '더 그린하우스' ♪ 지난 5월에 지인들과 경기도 일원 친환경 건축을 답사하러 갔습니다. 모델하우스 몇개와 주거단지 등을 보고왔습니다. 새로운 에너지 관련 정보와 디자인을 여러분들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5차례 정도나누어 소개하겠습니다. ● The Green : 미래주택기술체험관, 공동주택 홍보관 : LH공사에서 서울 강남구에 설치한 모델하우스입니다. - 건물모형사진 : 옥상부를 휘감는 목제루버의 파동형태가 독특합니다. - 건물외관 모습 : 지상 3층 건물로 전관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층 전시홀의 전경 : 화려한 마감자재가 오히려 반환경적인 느낌이 들 정도임 201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