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간 도시이야기
경관조명의 백미 소주 과기문화예술중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24. 10:27
상해,소주,항주 도시건축 답사기-2
소주 과기문화예술중심(Science and Cultural Arts Center)
소주시의 금계호를 끼고 지어진 과기문화예술중심은 창원의 성산아트홀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건물입니다.
우리가 흔히 ○○센터라고 부르는 곳을 중국에서는 중심(中心)이라고 부르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타원형의 단순한 형태이지만 호수와 어루러져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소주 과기문화예술중심(Science and Cultural Arts Center)
소주시의 금계호를 끼고 지어진 과기문화예술중심은 창원의 성산아트홀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건물입니다.
우리가 흔히 ○○센터라고 부르는 곳을 중국에서는 중심(中心)이라고 부르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타원형의 단순한 형태이지만 호수와 어루러져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소주 금계호. 윗쪽 계란모양의 건물이 과기문화예술중심입니다.
▲왼쪽 아래가 '소주과기문화예술중심'이고 오른쪽은 '소주국제전람중심'입니다.
▲건물모형
▲규모가 방대해 건물전체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외관이 복잡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같은패턴의 반복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내부 홀. 천창을 블라인드처리 하였습니다.
▲금계호를 낀 외부공간에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벤치 겸 화분
▲편하게 앉기는 좀 머슥한 조형벤치
▲호수를 조망할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외부 수공간
▲밤이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조명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는 외관
▲창원의 세코와 유사한 기능의 '소주국제전람중심'
▲'소주국제전람중심(뒷쪽)'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