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벤트가든1 런던도시이야기 16. 도심의 장터 '코벤트가든(Covent Garden)'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지역은 런던의 동쪽 웨스트민스터 시티구역의 대부분과 캠던 구역의 일부에 걸쳐있는 지역으로 17세기초에 영국의 대표적 건축가인 이니고 존스(Inigo Jones)에 의해 귀족들을 위한 타운하우스로 개발되었다. 광장을 중심으로 북측에 주택들을 배치하고 서쪽에는 성 폴(St. Paul)교회가 남측에는 배드포드 백작 저택의 정원이 면하도록 계획된 곳으로 현재는 아케이드를 중심으로 벼룩장터 같은 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변모하였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엔티크 제품 및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 영국가서 처음으로 사람을 만나는 약속을 정했습니다. 박진석교수가 영국에 온다길레 카톡으로 연락이 닿아서 만나기로 한 곳이 코벤트 가든이었습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이른 .. 2014.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