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리사지1 신라 古都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경주하면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통해 한번씩 다녀왔던 곳이지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는 보문단지 주변 휴양숙소에 들르는 정도일 뿐, 불국사에는 갈일이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작정을 하고 갔답니다. 초등학교 때, 약 3-40년 전에 갔었던 기억의 흔적이라도 찾을겸 해서 선후배 동문 건축사들과 지난 4월 말에 당일치기로 갔다 왔습니다. ● 불국사 - 토함산에 자리잡은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751년)때 지어진사찰이었느나, 조선 선조(1593년)때 왜구의 의해 건물은 대부분 불타버리고, 일부 건물만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1973년 복원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춘 사찰입니다. - 불국사 정문 모습입니다. 원래 사찰 배치에 의해 지어진 것은 아니고 최근에 관리상 만들어진 정문 같습니다. 보통 절에 가면 .. 2011.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