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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월드2

영국도시이야기 38. 전설의 고향 '스톤힌지' ♬ 스톤헨지는 런던근교 코츠월드 가는 길목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잉글랜드 평원이 광활하게 펼쳐진 곳에 있는 스톤헨지는 코츠월드 가는 봉고 팩케이지에 포함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스톤헨지를 보기위해서 표를 끊고 들러야 하는 전시장 모습입니다. 평원의 갈대에 종잇장 하나 걸쳐져 있는것 같은 모양입니다. - 입구 안내매표소 입니다. 입장가 15파운드면, 2만 5천원정도 되네요 - 외벽 상세 : 대나무로 걸쳐진 움막 같은 느낌이 든다할까요, 지붕면은 마치 검은 망테기를 씌운것 처럼 가장자리가 얼기설기한 모양입니다. 벽면의 나무는 도장을 하지않아서 어느정도 삭은 느낌이 들도록 연출하였군요 - 지붕의 처마면은 일부러 불규칙한 구멍을 뚤어서 건물형상을 또렷하게 하지 않으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형상을 '흐릿하.. 2015. 3. 13.
영국도시이야기 37. 전원도시 '코츠월드' - 코츠월드(Cotswolds) : 잉글랜드 남동부에 위치한 전원지역으로, 녹색 초원에 하얀 양들이 풀을 뜯어 먹는 목가적인 풍경 펴져인 곳이 코츠월드입니다. 오래된 전원주택가입니다. - 주택가 이미지은 별도의 설명없이 묵묵히 보시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하천과 다리, 주변의 사람들 : 이곳은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 친환경 창고 : 벽과 지붕 모두가 돌로 이어진, 원초적으로 친환경적인 건물입니다. - 조경이 아름다운 주택가 : 나름 자동차 박물관도 있습니다. 담장은 기본적으로 담쟁이 넝쿨입니다. - 가로풍경, 그리고 커피숖이 있는 골목 풍경들 - 공원녹지에 모인 사람들 : 절반은 관광객으로 보시면 됩니다. (돌이 만든 풍경들: 담장, 벽면, 지붕 그리고 ~~~) (돌과 녹음의 조화 : .. 2015.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