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1 '태풍 산바'가 지나고 난 뒤 풍경 ● 태풍이 왜이리 자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 역사상 우리가 알만한 태풍의 기록을 살펴보면 1959년 9월 11일 발생한 '사라호 태풍'으로 당시 중심 최대풍속이 85m/s로 이로 인한 사망 및 실종 849명으로 한국에서 재해 기록이 이루어진 1900년도 이래 당시에 많은 인명 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 다음으로 우리지역 마산에서 2003년 9월에 발생한 '태풍 매미'입니다. 당시 인명피해 130명이 발생하여 마산지역이 전국의 뉴스 포커스에 오르기도 하였읍니다. 올해만 해도 '태풍 볼라벤'에 이어 일주일 만에 '태풍 산바'가 우리지역을 거쳐 지나갔습니다. ● 태풍 산바가 지나간 다음날 아침 수출자유지역 해안로를 따라 출근하는 중이였읍니다. 해안로 도로확장을 위해 물막이 공사벽 옆에 설치한 오탁방지망 튜브.. 2012.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