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리엄1 런던도시이야기 6. '피의 역사'가 어린 '런던타워(Tower of London)' '런던타워'라고 하면 굉장히 높은 타워를 연상하기 쉬우나, 사실 타워라기 보다는 템즈강 연안에 설치된 요새이자 성곽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성곽인 세워질 당시에인 11세기에는 주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기에 타워라는 명칭을 사용한 듯 합니다. ‘런던 타워’는 11세기 때 ‘정복왕 윌리엄’이 건설한 노르만 요새입니다. 이 타워가 현재에 이르러 유명세를 탄 것은 이 훗날의 왕인 헨리 8세에 의해서 입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본인의 재혼을 위해 카톨릭 법령을 바꾸기에 이릅니다. 이러한 행위에 반기들 든 사람은이 '유토피아'의 저자 토마스 모아입니다. 결국 사형에 이르게 되고, 재혼을 하면서 교황에 의해 파문을 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로마카톨릭교회에서 이탈한 영국 국교회가 성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4.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