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경영1 상상나라 '남이섬' 방문기 지난달 중순경 녹색창원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공무원 관계자들과 춘천에 있는 남이섬을 답사하고 왔다. 4월 1일 재개장을 한 돝섬의 개발방향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갔었다. ▲ 상상나라 남이섬의 정크아트(Junk Art) ▲ 남이섬 선착장 : 주중이라 외국인들이 많았다 남이섬 CEO인 강우현의 외모는 시골 촌부처럼 수수한 차림이었지만, 첫인상은 봄볕에 그을린 구릿빛 얼굴 탓인지 야무지게 보였다. 이어진 그의 토론은 시간을 쪼개 쓰려는 듯 거의 달변에 가깝게 속사포처럼 뿜어내었다. ▲ 좌측이 강대표, 서주원 남이섬 환경학교 교장 그의 상상력은 2001년 8월 남이섬에 들어 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초기단계에 '섬의 개발방향의 전환' 에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이야기, 그리고 발상의 전환을 통한 이벤트들.. 2011.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