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우는 도시이야기

신년되면 많이 받게되는 달력, 디자인 확 바꾸면

by urbandesign 2012. 1. 18.

1년동안 벽에 걸어두고, 또는 책상위에 놓게 되는 달력들은
1월에는 넘쳐납니다.
여기 저기서 받아둔 달력중에서 어떤 달력을 놓을까 잠시 고민하게 됩니다.

절에서 나온 달력이며, 근사한 미술작품을 곁들인 은행달력, 자사의 실적홍보를 위한 기업달력, DIY형식으로 나온 사진앨범 달력 등이 있습니다.
달력을 놓고 1년동안의 활용은 기념일 등을 표시해두며, 스케쥴을 정리해 가기도 합니다.

그러한 달력에 디자인과 기능이 추가된 달력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사용자와 교감한다는 것입니다.
일년의 매일을 표시하고나 사용해 버리는(?) 것입니다.

디자인 달력 하나 있으면 집안 또는 사무실 분위기도 확 바뀔것 같습니다.


** 하루 일과를 평가할 수 있는 달력




** 휴지타입 달력 : 날짜에 맞게 달력두루마리를 빼는 형식입니다.



**  실오라기를 푸는 달력으로 1년이 지나면 실만 남게 되는 달력입니다. 이 실을 활용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십자가 달력은 나무 못으로 해당되는 요일과 날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상징하는 것 같으므로 신심이 깊은 집에 어울리겠습니다.




** 성냥 달력입니다. 매일 하나씩 떼내어 성냥으로 불태워 없애는 달력입니다. 애연가가 좋아하겠는 달력입니다.



** 넵킨달력



** 쓰레기 봉투 달력





** 기타 달력 디자인 - 포스터 형식


** 기타 달력 디자인 - 동전으로 문질러 날짜를 없애가는 달력


** 기타 달력 디자인 - 냉장고에 붙이는 냉장고 자석형 달력




** 기타 달력 디자인 - 책상위 소품형식 달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