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91 꽃과 미녀의 도시, 콜롬비아 메데진(Medellin) - 7 / 보테로의 도시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 / 1932~ ) 일정 중 틈을 내 메데진 사람들의 자부심 미술가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를 감상했다. 보테로(Fernando Botero)는 콜롬비아의 화가이자 조각가이다. 투우사 양성학교를 졸업했지만 16살 때 메델린 미술연구소 전시회 출품을 시작으로 화가의 길을 걸었다. 피렌체의 아카데미아 산마르코, 보고타의 국립미술대학에서 공부하였다. 부풀려진 인물과 독특한 양감이 드러나는 정물 등을 통해 특유의 유머감각과 남미의 정서를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장된 인체 비례와 뚱뚱한 모습으로 묘사된 인물 그림으로 유명하며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아래 그림은 보테로의 대표작이다. / 위키백과 보테로의 말이다. "예술은 일상의 고됨으로부터 영혼.. 2019.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