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須缶詰合資會社1 『마산과 진해만』(1911) 제2장 「진해만」 - 제7절 다카스통조림합자회사(高須缶詰合資會社) 제7절 다카스통조림합자회사(高須缶詰合資會社) 본사는 히로시마현 구레시(広島県呉市)에 있으며, 명치 21년(1888)의 창업 시부터 통조림을 제국해군에 납품해 왔으니 해군과의 인연은 깊다. 이런 관계로 특히 진해 군항 내에 땅을 빌릴 수가 있었던 것이다. 회사 사업은 통조림 제조를 주업으로 하며 겸해서 목축, 도우(屠牛) 및 이에 부대될 사업, 부업으로서 철공 및 목욕탕 영업이 있다. 자본금 6만 엔, 적립금 19,600엔, 전기이월금 2,763엔 57전이 있으며 업무담당사원은 가다 긴사부로(賀田金三郎)가 하고 있다. 비봉분공장은 명치 42년(1909) 4월 1일 기공, 명치 44년(1911) 3월 말에 낙성, 4월 1일부터 사업을 개시했다. 기관(機關)은 육상모형(陸上模形) 코르닛슈식(式) 마력(동력이나.. 2024.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