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1 스페인 도시이야기 10. 바르셀로나와 천재건축가 가우디 ● 유럽인과 예술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로 바르셀로나를 꼽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지중해성 연안의 기후로 인해 연중 햇살이 가득한 환경적인 조건이 큰 몫을 하였을 겁니다. 그래서 바르셀로나를 지중해의 수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조건과 함께 예술, 문화, 건축 등 풍요로운 생활여건을 들 수가 있읍니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빠지지 않군요, 'FC 바르셀로나' 축구팀은 바르셀로나의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한 단면에 해당될 것입니다. 이보다도 바르셀로나를 더욱 역동적인 도시로 인상지어지는 이유는 20세기 천재들의 활동 거점지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피카소,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이자 상징인 성가족 성당을 만든 천재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작품이 남아있기 때문.. 2014.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