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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5

창원 민주화 역사 담은 창작연극 ‘도시의 얼굴들’ 이 글은 노예진 기자의 2021년 3월 5일 기사입니다. 2월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강제규 감독 “코로나 이길 희망으로 기억되길” 창원시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창작연극 ’도시의 얼굴들’이 2월 28일 막을 내렸다. 2019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한 허정도 건축가의 동명의 도서를 원작으로 민주화 투쟁의 중심 창원의 역사 속 인물들이 암울했던 시기 작은 희망을 품고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감독이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강제규 대표가 총괄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했다. 1909년 구한말 순종의 순행, 1919년 3.1운동, 1929년 마산의 노동야학, 1949년 해방 후 독립운동가들의 삶, 1960년 3.15의거, 1979년 부마항쟁까지 70년의 역사를 담아 .. 2021. 3. 15.
"창원 70년사 잘 담긴 연극 탄생 뿌듯" 이 글은 경남도민일보 김민지 기자 (kmj@idomin.com) 2021년 02월 22일 (월) 기사입니다. 허정도 건축가 동명 도서 원작…관객, 연기·무대·의상 호평 일제강점기부터 부마항쟁까지 옴니버스식 인물·사건 극화 "지역민으로서 자부심 느껴" 창원문화재단 28일까지 선봬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이 전국 순행 중 마산(현 창원시)을 찾은 1909년 일제강점기부터 유신독재 붕괴의 도화선이 된 1979년 부마민주항쟁까지 70년의 역사가 100분의 연극으로 펼쳐져 주목을 받았다. 작품은 마산이라는 장소 위에 굵직한 역사적 사실과 인물을 내세워 지역의 자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8일 창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연극 (성종완 작·정범철 연출)이 초연됐다. 이 작품은 이달 말 임기 종료를 앞둔 강제규(영.. 2021. 2. 22.
창작연극 <도시의 얼굴들> 2월 18일 개막 이 글은 위드인뉴스 김영식 기자의 2021년 2월 19일가 기사입니다. 창원시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창작연극 이 지난 2월 18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드디어 첫 막을 올렸다. 2019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한 허정도 건축가의 동명의 도서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은 민주화 투쟁의 중심 창원의 역사 속 인물들이 암울했던 시기 작은 희망을 품고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감독이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강제규 대표가 총괄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했다. 이 작품은 1979년 마산의 한 아귀찜 가게에 기자 원석이 찾아와 가게 주인 영희의 노모 순애에게 털보의 행방을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순애가 1909년 구한말 소년 의병 털보와의 첫 만.. 2021. 2. 21.
박정철, 연극 ‘도시의 얼굴들’ 캐스팅 확정 배우 박정철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이 글은 톱데일리(http://www.topdaily.kr) 최지은 기자의 2021년 2월 15일 기사입니다. 14일 토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박정철이 연극 ‘도시의 얼굴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연극 ‘도시의 얼굴들’은 구한말부터 1970년까지 창원시(옛 마산)를 거쳐 간 16인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당시 도시의 풍경과 사건을 생생하게 풀어내 지역적 특성을 잘 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원작은 2019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한 허정도 건축가의 동명의 책이다. 극 중 박정철은 ‘털보’로 분한다.1909년 구한말 소년 의병인 ‘털보’는 조선의 독립을 위해 총과 칼을 든 인물.그는 해방 후 1960년 3.15의거, 1979.. 2021. 2. 16.
마산 70년 담은 〈도시의 얼굴들〉 이달 무대에 허정도 건축가 원작 동명 도서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색·극화 이달 18∼28일 성산아트홀서 창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연극 이 오는 2월 18∼28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허정도 건축가(LH 상임감사)의 동명 도서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감독이자 재단 대표이사인 강제규 씨가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하며 극작가 성종완 씨가 각색을 맡았다. 책에는 구한말부터 1970년대까지 마산을 거쳐 간 16명이 등장하며 저자는 당시 도시의 풍경과 사건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경상대 출판부가 발간한 책은 제3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무엇보다 궁금한 건 원작의 인물, 도시의 풍경과 사건, 지역적 특성을 '어떻게 연극으로 풀어냈을까'다. 연극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202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