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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1. 00:00

창작연극 <도시의 얼굴들> 2월 18일 개막

이 글은 위드인뉴스 김영식 기자의 2021년 2월 19일가 기사입니다.

 

창원시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창작연극 <도시의 얼굴들>이 지난 2월 18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드디어 첫 막을 올렸다.

2019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한 허정도 건축가의 동명의 도서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도시의 얼굴들>은 민주화 투쟁의 중심 창원의 역사 속 인물들이 암울했던 시기 작은 희망을 품고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감독이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강제규 대표가 총괄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했다.

이 작품은 1979년 마산의 한 아귀찜 가게에 기자 원석이 찾아와 가게 주인 영희의 노모 순애에게 털보의 행방을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순애가 1909년 구한말 소년 의병 털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만세 운동을 하던 순애와 춘석, 의병 대장 털보의 젊은 시절부터, 해방 후 1960년 3.15의거, 1979년 부마항쟁까지 민주화를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민주화를 갈망하는 역사를 가진 당시 마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극 중 순애의 젊은 시절에는 노동야학을 개설한 옥기환, 독립운동가 명도석, 동요 ‘고향의 봄’을 발표한 이원수, 소설가 지하련 등이 등장하며 마산이 독립지사들뿐 아니라 저명한 문학가들이 문학의 터를 닦은 곳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미지: 연극 <도시의 얼굴들> 공연사진 | 제공 = (재)창원문화재단

 

연극 <도시의 얼굴들>은 개막에 앞서 창작 초연에 함께할 배우들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젊은 시절 의병 대장이자 상해임시정부 비밀 요원 털보 역은 박정철이 연기한다. 극을 이끌어가는 화자이자 1979년의 순애 역에는 이칸희가 맡았다.

독립운동을 하며 노동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 젊은 순애 역에는 길은혜가 순애와 함께 독립운동을 했던 젊은 춘석 역은 지찬이 맡아 1919년 3.1만세운동과 1929년 노동야학에서의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극이 시작하는 1979년 아귀찜 가게 주인이자 순애의 딸 영희 역에는 김민경이, 순애를 찾아 마산을 방문한 기자 원석 역에는 윤대성, 영희의 외아들 정규 역에 조선기가 부마항쟁 시대의 마산을 보여준다.

한국 최초의 노동야학인 ‘마산 노동 야학교’를 개설한 옥기환, 기환과 함께 노동야학을 운영하며 독립운동을 이어간 명도석 역에는 정상훈, 안두호가 아동문학가로 동요 ‘고향의 봄’을 발표한 이원수 역에 오태호, 조선 문학가 동맹에 가담하였던 소설가 지하련 역에 이현아가 순애의 젊은 시절을 함께하는 인물들을 연기한다.

이들은 오문강, 이성재, 이슬기, 류성진, 김준호, 허지훈, 김희수, 안지아, 남은주, 김민성, 박솔지, 권인화, 김예은과 함께 극 중 다양한 시대 속 인물들을 표현하며 그 시대 창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창원문화재단은 ‘연극 <도시의 얼굴들>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시민들이 지역의 우수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지역의 문화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겠다. 이 연극을 창원문화재단의 대표 레퍼토리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매 장면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라며 자신감 있는 개막 소감을 밝혔다.

첫 개막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연극<도시의 얼굴들>이 전해주는 지역의 역사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민주화 투쟁의 중심 창원의 역사 속 인물들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연극 <도시의 얼굴들>은 2월 28일까지 성산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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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6. 20:13

박정철, 연극 ‘도시의 얼굴들’ 캐스팅 확정

배우 박정철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이 글은 톱데일리(http://www.topdaily.kr) 최지은 기자의 2021년 2월 15일 기사입니다.

 

14일 토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박정철이 연극 ‘도시의 얼굴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연극 ‘도시의 얼굴들’은 구한말부터 1970년까지 창원시(옛 마산)를 거쳐 간 16인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당시 도시의 풍경과 사건을 생생하게 풀어내 지역적 특성을 잘 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원작은 2019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한 허정도 건축가의 동명의 책이다.

극 중 박정철은 ‘털보’로 분한다.1909년 구한말 소년 의병인 ‘털보’는 조선의 독립을 위해 총과 칼을 든 인물.그는 해방 후 1960년 3.15의거, 1979년 부마항쟁까지.민주화를 위해 끊임없이 투쟁한다.

 

 

이에,박정철은 깊은 연기 내공은 물론,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한편,박정철은 최근 배우 최정원,나혜미 등이 소속된 토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도시의 얼굴들’은 오는 18일부터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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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8. 00:00

마산 70년 담은 〈도시의 얼굴들〉 이달 무대에

<이 글의 원문은 경남도민일보 김민지 기자가 쓴 2021년 1월 27일 기사입니다.>

허정도 건축가 원작 동명 도서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색·극화

이달 18∼28일 성산아트홀서

 

창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연극 <도시의 얼굴들>이 오는 2월 18∼28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허정도 건축가(LH 상임감사)의 동명 도서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감독이자 재단 대표이사인 강제규 씨가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하며 극작가 성종완 씨가 각색을 맡았다.

책에는 구한말부터 1970년대까지 마산을 거쳐 간 16명이 등장하며 저자는 당시 도시의 풍경과 사건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경상대 출판부가 발간한 책은 제3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무엇보다 궁금한 건 원작의 인물, 도시의 풍경과 사건, 지역적 특성을 '어떻게 연극으로 풀어냈을까'다.

연극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기자 원석이 1979년 마산의 한 아귀찜 가게에 찾아와 주인 영희의 노모 순애에게 털보의 행방을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순애는 1909년 소년 의병 털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독립운동을 한 순애와 털보, 춘석의 젊은 시절부터 해방 후 1960년 3·15의거, 1979년 부마민주항쟁까지, 민주화를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민주화의 성지 마산'의 모습을 보여준다.

 

연극 <도시의 얼굴들> 출연진이 연습을 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

 

이 밖에 노동야학을 개설한 옥기환, 독립운동가 명도석, 동요 '고향의 봄'을 작사한 이원수, 소설가 지하련 등이 등장한다.

배우와 스태프가 화려하다.

 

 

의병 대장이자 상해임시정부 비밀 요원인 털보 역은 <유별나! 문셰프>, <다시, 첫사랑>,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준 박정철이 맡는다.

극을 이끌어가는 화자이자 1979년 순애 역에는 드라마 <누가 뭐래도>, <위험한 약속> 등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친 이칸희가 캐스팅됐다.

독립운동을 하며 노동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 젊은 순애 역에는 <어쩌다 가족> <단, 하나의 사랑>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길은혜가, 순애와 함께 독립운동을 한 젊은 춘석 역은 <편의점 샛별이>, <번외수사>에 출연하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준 지찬이 맡는다.

연극 <장수상회> <돌아온다>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준 정범철 연출가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태극기 휘날리며> 등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 이동준 음악감독도 함께한다.

재단은 연극 <도시의 얼굴들>을 대표 레퍼토리 콘텐츠로 만들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역의 우수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지역의 문화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향후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예약제로 무료다. 1인 4장 제한. 문의 055-268-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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