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왕 윌리엄공1 런던도시이야기 13. 왕실의 공동묘지 '웨스트민스터사원'과 '빅벤' -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헨리 3세 치하인 1245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이후 노르만족의 정복왕 윌리엄공이 웨스트민스터에서 왕위 즉위식을 한 것을 시작으로 영국의 모든 왕과 여왕의 대관식 무대가 된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웅적 인물과 정치가, 시안, 음악가들이 댜수 묻혀 있는 국립묘지와도 같은 곳입니다. 노르만족의 통치가 시작되면서 국정의 중심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 영국국회의사당의 정식 명칭은 웨스트민스터 궁전(Palace of Westminster)입니다. 1834년 런던 대화재로 웨스터민트스홀을 제외하고 전부 소실된 것을 개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의사당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것은 시계탑입니다. '빅벤'이라는 애칭은 이 시계탑을 디자인한 건축가인 벤자민 홀(B.. 2014.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