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대 후반 신마산 거리풍경>
오늘은 1910년대 후반 신마산 거리풍경이 담긴 엽서를 모아보았습니다.
쿄마치라고 불렀던 경정(京町)입니다. 두월동 통술거리죠.
신마산에서 가장 번성했던 거리입니다. 이 중에는 아직까지 살아남은 건물도 있습니다.
통술거리 입구 입니다. 1920년(대정9년) 소인이 찍혀있어서 1910년대 말로 추정하였습니다.
경남대 쪽에서 본 쿄마치입니다. 오른쪽 기와지붕 건물은 지금도 남아있는데, 최근 저 기와 위에 지붕을 다시 덮었습니다.
옛날 마산역 앞 광장. 중앙 안쪽 건물이 최초의 마산역 건물입니다. 지금 마산중부경찰서 앞 벽산 브루밍 아파트 쪽입니다. 오른쪽은 우체국.
마산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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