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영체설(如來靈体說)1 『진해요람』(1926) - 13. 교육 13. 교육 우주를 교실로 삼아 심라만상을 교과서로 보고 하늘의 해와 달을 스승으로 모실 때 모든 법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는 라플라스(Laplace Pierre Simon: 프랑스의 수학자 천문학자(1749-1827)로 태양계를 수학적으로 연구하여 '천체 역학'을 저술함)의 성무설(星霧說, 인간이 태어날 때 악도 선도 아닌 무(無)상태였다는 것으로 완전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로 태어나는 것을 말함)이나 석가님이 말한 여래영체설(如來靈体說, 누구든 무엇이든 영원한 한결같음(如)의 곳에서 왔다고 여래(如來)라고 하니 존재는 신령한 영적인 생명체이며 우주적인 완전체라는 의미)이 나와서 알게 된 이치는 아니다. 그런데 최근 학계의 형세를 가만히 보니, 어디서나 서구문물에 현혹되어 동양 고유한 문명을 잊.. 2025.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