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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시이야기

3D 영화가 대세라면, 벽화도 3D로 진화해야할까.

by urbandesign 2011. 1. 26.


최근 영화는 입체영화가 대세입니다.
딱 하나( *바타) 보긴했지만, 같이 보았던 아내가 어지럽다며 다시 보고싶어하질 않았습니다.
입체영화이 가장 바라는 것은 '영상속 현실'과 보는이의 '현실'이 거의 가깝게 느끼게 하는 것이겠지요.

반대로 우리 도시 주변의 벽화가 3D로 진화한다면? 

스스로에게 익숙한 도시의 환경, 즉 건물환경들.
이제까지의 벽화는 이랬습니다.




최근 인근 김해에서 본 (다소)입체적인 벽화입니다.
재료는 타일과 스텐(철재)로 구분되어 있으나, 소재는 자연입니다.






얼마전 미국의 벽화전문화가인
Eric Grohe의 작품을 보았습니다.

입체화법으로 유명한 그의 기법은 'Trompe-L’Oeil'라  언급됩니다.
'실제인지, 사진인지, 그림인지' 헷갈리는 3D도시환경입니다.

3D 벽화를 이용해 칙칙하고 식상한 도시의 건물 외벽에 입체그림을 통해 외부환경까지 생기를 불어 넣는 것입니다.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1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 Eric Alan Grohe

- 1944년 미국 뉴육 태생.
- 1961년 그래픽 디자이너와 삽화가로 시작.
- 1973년부터 그만의 작품 세계를 시작하여, 오늘날 큰 규모의 Trompe-L’Oeil 벽화 분야의 선두


* 미국 오하이오 병원 - 전, 후




* 미국 위스콘신 (밀러)맥주회사 내부 - 전, 후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메르세대스 벤츠 딜러샵 주차장- 전, 후





* 미국 오하이오주 프로젝트들 - 전, 후










쇠락한 도시환경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방법에서 단지 물리적인 방법만이 있는 것은 아닌것입니다.
공공미술의 공공성이 실현되는 입체벽화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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