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1 건물이 역사되어 근대를 말한다. ● 지난 12월 2일 마산발전위원회 위원들과 인천에 다녀왔읍니다. 우리나라에서 근대의 시발이 되는 개항장이 1883년에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기에 마산지역의 근대건축물의 활용방안을 참조하기 위해 찾아갔읍니다. 근대건축물들이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기도 하였으며, 이러한 근대건축물을 활용하는 방안이 돗보였읍니다. 우선 본 글의 제목처럼 '건물이 역사되어 근대를 말하는 것' 같았읍니다. ● 첫번째 방문한 곳은 '근대건축전시관'이었읍니다. - 1890년 4월에 지어진 구.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을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었읍니다. - 단층건물로 연면적 232.91M2에 불과하지만, 건물의 원형이 121년이나 경과했음에도 잘 보존되어 있었읍니다. - 전시물들은 개항이후 근대기 인천의 도시전경.. 2012.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