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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간 도시이야기

송나라시대로 시간여행 "송성(宋城)"과 "송성가무(宋城歌舞)쇼"

by 비회원 2011. 8. 5.
상해,소주,항주 도시건축 답사기-8
항주 송성(宋城)과 송성가무(宋城歌舞)

송성은 남송시대의 성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항주의 새로운 명물이 된 테마파크입니다.
얼핏보면 그시대의 유적이 잘 보존된것 같지만, 전체를 복원한것이라고 하더군요.
단지 건물만 복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시대의 각종 문화나 풍습등을 재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건물의 외관은 마치 송나라시대로 돌아간것 처럼 당시의 양식을 잘 반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건물 내부는 거꾸로된 집, 기울어진 집, 귀신의 집 처럼 다양한 테마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도입해 관람객의 발걸음을 붙듭니다.
 
또한 판관포청천, 수호지등 당시를 배경으로한 각종 공연이 실내외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어 외관 못지않게 내용도 잘 갖춘것 같습니다.
저희 일행은 저녁 늦게 도착해 '송성가무쇼'라는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항주가 송나라의 수도였다는것에 대한 자부심을 춤과 기예로 보여주는 쇼인데, 자칭 세계3대쇼라고 하더군요.  확인할 수는 없지만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공연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다양한 풍물거리

 

▲거꾸로 된 집

▲대장간을 재현한 모습

▲한국관광객이 많은지 한글자막이 나옵니다.

▲송나라왕의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각국에서 축하공연단이 와서 공연을 한다는 내용중 한국의 장구춤과 부채춤이 나오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저 많은 물이 어디로 다 빠지는지 신기할 따름.


댓글1

  • 임종만 2011.08.05 20:06

    저도 맘맞는 사람들끼리 항주에 간적이 있는데 이 곳에는 안가 봤습니다.
    하기사 워낙 너런땅에 뭐가 어디에 붙었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요.
    그때가 2006년이니까 벌써 5년전이네요.

    중국땅에서 가무쑈에 한국춤이 나오면 참 기분이 좋을듯도 한데
    왜 기분이 언잖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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