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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2

마산 인공섬(해양신도시)을 에너지자립섬으로 이 글은 최근 경남지역의 세 NGO에서 창원시에 공개적으로 제출한 요청서입니다. 창원시가 개발업체를 공모 중인 마산 앞바다의 인공섬(해양신도시)을 에너지 자립섬으로 만들자는 내용입니다. 마산 인공섬을 에너지자립섬으로 개발 요청 허성무 창원시장이 시청에서 마산 인공섬(해양신도시)의 개발 방향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기후위기는 코로나와 함께 이 시대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됐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한 목소리로 기후위기를 인정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경남도와 창원시, 도의회와 시의회 역시 기후위기 비상상황을 선언하고 탄소 중립을 주장합니다. 그래서 마산의 인공섬인 해양신도시를 에너지 자립섬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합니다. 에너지자립섬이란 신도시 내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100.. 2021. 7. 12.
"창원 70년사 잘 담긴 연극 탄생 뿌듯" 이 글은 경남도민일보 김민지 기자 (kmj@idomin.com) 2021년 02월 22일 (월) 기사입니다. 허정도 건축가 동명 도서 원작…관객, 연기·무대·의상 호평 일제강점기부터 부마항쟁까지 옴니버스식 인물·사건 극화 "지역민으로서 자부심 느껴" 창원문화재단 28일까지 선봬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이 전국 순행 중 마산(현 창원시)을 찾은 1909년 일제강점기부터 유신독재 붕괴의 도화선이 된 1979년 부마민주항쟁까지 70년의 역사가 100분의 연극으로 펼쳐져 주목을 받았다. 작품은 마산이라는 장소 위에 굵직한 역사적 사실과 인물을 내세워 지역의 자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8일 창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연극 (성종완 작·정범철 연출)이 초연됐다. 이 작품은 이달 말 임기 종료를 앞둔 강제규(영..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