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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6. 00:00

그림으로 보는 마산도시변천사 (105) - 강점제2시기

마산**

1930년 / 山本三生 / 개조사 / 1:40,000 / 일본지리대계12, 조선편 / 개인

비교적 상세하게 당시의 마산도시공간을 알아 볼 수 있는 지도입니다.

직선형의 도로 외에도 예전부터 조성되어 있던 도로까지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 외에도 개천 및 철도까지 정확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신마산은 이때도 고운로 상부는 개발되지 않고 있었으며 중앙마산은 구도로 변에 조그마한 건물들이 다닥다닥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원마산은 북쪽으로 영역이 넓어져서 동척사무소와 교도소 위쪽으로 건물이 들어서고, 전 북마산파출소 부근에 일단의 건물이 들어서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이미 동굴강 일부가 매립되었지만 워낙 축척이 세밀하지 못해서인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지도에 나타난 범역과 동일한 현 위성사진입니다.

 
강점 제2시기(1921년-1930년)에 발행된 마산관련 지도는 4매 밖에 수집하지 못해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회 부터는 매립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1920년대 중후반에 걸쳐 원마산 해안에 있었던 몇몇 매립이 매립시기보다 늦게 간행된 「마산부약도**」와「마산**」지도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육지측량부처럼 전문적으로 지도를 제작하는 기관에서 발행한 것이 아니라 지리 관련 서적에 수록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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