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외국의 도시분위기는 왜 다른가? - 자전거보관대 / 공공디자인
** 주. 케이웨더에 따르면, 빵 16~20℃, 반소매셔츠 19℃, 에어컨 20℃, 수영복 24℃, 아이스크림 25℃, 맥주 26℃, 살충제 26℃, 수박 27℃, 양산 28~29℃ 이상은 맞춤형 기상정보를 활용한 날씨마케팅에 사용되는 자료이다. 이제는 날씨가 ‘최고의 영업사원’이 되었다고 할 정도이다. 특히 유통업계는 ‘경기3할, 날씨7할’이란 말이 있을 정도이며, 실례로 삼성테스코는 날씨정보와 판매량·수요량 예측치를 결부시켜 매출을 높였다고 한다. 유통업계뿐만 아니다. STX조선은 선박 건조스케줄과 날씨정보를 연결시켜 47억원이상의 활용도를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좀 잡을 수 없는 날씨탓에 기상청에서는 진땀을 빼고 있다. 일주일 내도록 우산을 들고 다녀도 비가 안 올 때가 있는가하면, 우산..
2011. 3. 4.
(1) 외국의 도시분위기는 왜 다른가? - 휴지통 / 공공디자인
외국을 가보면, 도시분위기가 왜 다른가? 도시는 유기적 생명체와 같습니다. 각 도시마다 다양한 역사, 사회, 경제, 문화, 환경을 지니고 형성된 생명체와 같습니다. 따라서 도시를 바라보는데에는 생명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새로운 시각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기 까지는 도시의 성장과정, 그리고 그 구성주체간의 역할 등 많은 내용들이 그안에 있습니다. 그중, 이번 연재에서는 세계 각 도시들만의 독특하고, 그 도시만의 특성을 전부다는 아니지만, 일부 나타낼수 있는 공공디자인(시설물)들을 보고자합니다. 무작정 외국것이 좋다하여 벤치마킹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국적인 자연경관, 건축물과 도시광장 그리고 그 사람들의 도시환경에서 어떤 공공디자인(시설물)들이 무언가 도시의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
2011. 2. 11.